[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ㆍ광양항의 건축물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월드마린센터 등 2·3종 건축물에 대한 정밀점검과 함께 ‘건축법’상 내진 설계 대상이 아닌 소규모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공사가 관리하는 건축물 전체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할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안전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복잡하고 대형화 되는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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