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인근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송고시간2022-11-18 03:24
(서울=연합뉴스) 18일 오전 3시 12분 14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136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52도, 동경 124.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11/18 03: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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