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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커플러-서용건설, 내진특화 新공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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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특화 철근 이음 건설 자재 공급
공기단축·안전성 강화 기대 효과

20일 배영재(오른쪽) 이노커플러 대표와 이봉수 서용건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일 배영재(오른쪽) 이노커플러 대표와 이봉수 서용건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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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노커플러(대표 배영재)는 철근 콘크리트 공사 전문 기업인 서용건설(대표 이봉수)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진 특화된 기술력의 철근 이음 건설 자재를 제조하는 이노커플러는 서용건설과 손잡고 건물 고층화와 기후 변화에 따른 지진 발생 상황을 고려한 내진 건설 및 중대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 협약으로 국내외 시공 현장에 채택되는 '이노커플러'는 신공법 내진 철근 연결 이음재로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철근 이음이 가능해 공기 단축으로 인한 경제성 확보와 시공 상의 안정성 확보 등 유·무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건설, 토목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공사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배영재 이노커플러 대표는 "37년 노하우를 보유한 서용건설의 독보적인 철근 콘크리트 전문 기술과 이노커플러의 협약으로 난공사, 내진 공사 등 특수 건설 현장에서 안전성 및 공기 단축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획기적인 효과를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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