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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남남서쪽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신고 없어"

(신안=뉴스1) 정다움 기자 | 2021-11-19 08:12 송고
19일 오전 2시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발생 위치.(광주기상청 제공)2021.11.19/뉴스1 © News1
19일 오전 2시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발생 위치.(광주기상청 제공)2021.11.19/뉴스1 © News1

19일 오전 2시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109㎞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3.85도, 동경 124.77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1㎞다.
최대진도는 1 수준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3일 전 해당 해역 인근에서는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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