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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공공시설물 내진설비율 60.8%

제주지역 공공시설물의 내진 설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할 경우 시설물을 보호하도록 하는 내진 성능을 갖춘 도내 공공시설물은 지난해말 기준 675곳으로 전체 공공시설의 60.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보다 1%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내진 설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에 비해서는 33%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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