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응급상황대비 버스정류장 위치안내판 설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응급상황대비 버스정류장 위치안내판 설치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버스정류장의 정확한 위치 안내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지역내 버스정류장 28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 시민들에게 주소사용 편익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 졸음쉼터 등 건물이 아닌 시설에 주소표시에 한계가 있어 시민의 안전 및 생활 편익을 위해 각종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 형식으로 표시한 것이다.

시는 공공시설물인 버스정류장 721개소, 지진 옥외대피소 55개소, 택시승강장 6개소, 졸음쉼터 4개소, 둔치주차장 1개소에 대한 사물주소를 총 787개 부여했으며, 올해 비상급수시설 및 인명구조함에도 사물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하재수 민원지적과장은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면 시민의 생활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순차적으로 나머지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빈틈없는 위치안내 체계를 마련하겠으며, 사물주소는 올해 하반기에 포털사이트나 내비게이션 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